콜택시 부르는법 안내 (정석)

콜택시 부르는 게 복잡하게 느껴지시나요? 어떤 번호로 전화해야 할지,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몰라 망설이셨죠? 걱정 마세요! 40~50대 분들도 쉽게 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번호 누르는 것부터 기사님과 통화하는 방법까지, 하나하나 알려드릴게요. 이제 콜택시 부르기, 스마트폰 앱 만큼이나 쉬워질 거예요.

일단 간단하게 콜택

시 번호를 찾는 방법을 알려드리도록 할께요.
시간적으로 여유가 있는 경우에는 네이버 지도나 카카오맵을 이용해 보세요.
콜택시를 검색하면 쉽게 선택한 지역 주변에 있는 업체의 전화번호를 알 수 있습니다.

 

 

인터넷이나 스마트폰 앱을 이용하는 것을 번거롭게 생각하시는 분이 계실텐데요.
그런 경우에는 114 번호를 누르는 것이 편리합니다.
스마트폰으로 114에 연락을 하는 경우에는 "지역번호 + 114"를 누르면 되는데요.
서울의 경우에는 02번, 경기도는 031번, 인천은 032번, 강원은 033번 입니다.

114의 경우에는 24시간 언제든지 문의에 대한 답변을 해주는데요.
통화가 연결되면 근처 콜택시 업체의 전화번호를 물어보면 됩니다.

이렇게 해서 번호를 받은 후에는 업체와의 통화를 하여 콜텍시를 부르면 되는데요.
이 때에도 간단하게 진행이 가능합니다.
다음과 같은 순서와 방법을 참고하면 돼요.
1. 콜택시 업체에 연결이 되면 본인의 위치(출발지)와 도착지에 대해 이야기를 해줍니다.
2. 조금 기다리다 보면 택시가 출발지에 도착할 텐데요. 기사님을 확인한 후 차에 탑승합니다.
3. 택시가 출발하여 도착지에 도착하면 요금을 납부하면 됩니다.

기본적으로 콜 요금은 0원에서 2000원 사이인데요.
여기에 콜택시의 이용요금을 추가하여 비용을 납부하면 됩니다.

요즘에는 카카오택시와 같은 스마트폰 앱도 있는데요.
이러한 앱을 이용하면 자동으로 자신이 있는 위치를 알려주기 때문에 편리합니다.
도착지도 검색을 통해 쉽게 자세한 주소를 입력하는 것이 가능하죠.
스마트폰 사용에 능숙한 분들은 카카오탭시와 같은 어플을 이용하여 콜택시를 부르는 것이 좋습니다.

 

 

참고로 114의 서비스를 이용하는 경우 서비스 이용 요금이 발생하게 되는데요.
평상시간에는 187원이고, 할증시간에는 209원의 안내 요금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크게 부담이 없고, 급할 때 이용하는 것이기 때문에 적당하다고 생각이 되는데요.

앱을 이용하여 콜택시를 부르는 방법에 대해서는 제가 이전에 작성한 포스팅이 있습니다.
이를 참고하시면 좀 더 수월하게 이용하실 수 있을 거에요.